한 여자 종업원이 두 아이가 있는 한 가족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모는 어린이 메뉴를 딱 하나만 주문했고 이를 본 종업원은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그녀는 음식을 서빙한 후 그 가족을 관찰했고 그녀는 그 어린 소녀가 어떤 음식도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Source: MisterStory
나머지 가족들은 어린 소녀에게 말을 걸지도 않았습니다. 마치 그녀가 보이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종업원은 손짓을 했고 어린 소녀가 그녀가 있는 쪽을 바라보기를 기다렸습니다. 안내판에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쓰여 있었는데 소녀의 반응은 뜻밖이었습니다.